2일 0시, 신규확진자 1961명…전날 보다 64명 감소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64명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1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9월 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27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만5401명(해외유입 1만3615명)이라고 밝혔다.


▲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7만137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만8676명(확진자 32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6194건(확진자 6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8만6242건, 신규 확진자는 196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03명으로 총 22만6222명(88.58%)이 격리해제돼, 현재 2만687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1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03명(치명률 0.9%)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 1차 접종자는 17만7818명으로 총 누적 2945만8016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신규 접종자는 53만3164명으로 총 누적 1628만3360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를 포함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3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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