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하루 권장량 포함한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국내 빙과류에서 첫 ‘일반 식품 기능성 표시제’를 적용한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27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는 장건강과 면역력 저하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건강기능 소재인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를 사용한 제품이다.


▲ 롯데제과 제공


제품 1개(160ml)에 성인 일일 권장섭취량에 해당하는 유산균 1억 CFU(colony forming unit, 미생물 집락수)가 함유돼 있다.

이번 제품은 롯데제과의 ‘맛에 건강을 더하다’라는 아이덴티티를 내세우며 제품의 맛뿐 아니라 건강도 함께 추구하고자 하는 콘셉트를 담은 건강 지향 프로제트 ‘비욘드 스위트’의 일환이다. ‘비욘드스위트’ 제품으로 지난 5월 ‘목캔디 프로폴리스 허브진저’와 ‘드림카카오 56 비타민 E’를 출시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비욘드스위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 기능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롯데제과의 건강 지향 프로젝트에 대한 인지도를 점차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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