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4126명…위중증 882명·사망 49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0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24일 만에 800명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3931명, 사망자는 49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882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5만3792명이다.


▲ 뉴스핌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1208명, 부산 228명, 대구 110명, 인천 283명, 광주 91명, 대전 41명, 울산 30명, 세종 18명, 경기 1526명, 강원 57명, 충북 45명, 충남 79명, 전북 71명, 전남 59명, 경북 89명, 경남 103명, 제주 19명이다. 수도권 3017명, 비수도권 1109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882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49명 늘어 5887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2만565명으로 총 4429만1971명이며, 이 중 7만4703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4275만7523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추가 접종은 32만870명이 접종을 마쳐 총 1967만390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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