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8571명…위중증 392명·사망 23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8000명대를 돌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8356명, 사망자는 23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92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4만9979명이다.


▲ 뉴스핌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1724명, 부산 343명, 대구 489명, 인천 670명, 광주 315명, 대전 226명, 울산 101명, 세종 69명, 경기 2917명, 강원 165명, 충북 124명, 충남 311명, 전북 238명, 전남 191명, 경북 281명, 경남 344명, 제주 32명이다. 수도권 5311명, 비수도권 3260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392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23명 늘어 6588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1만1513명으로 총 4458만4039명이며, 이 중 4만98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4384만716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추가 접종은 29만4712명이 접종을 마쳐 총 2554만2852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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