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키워드는 ‘건강’…올해 추석 선물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대세

코로나19를 겪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식생활에서 제품 구매시 건강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에 건강기능식품이 명절 선물 인기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는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형태의 건기식 선물을 마련,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억력과 눈 건강 개선

고려은단은 혈행 개선, 눈 개선과 함께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려은단 퓨어 알티지 DHA 오메가3’을 선보였다.

‘고려은단 퓨어 알티지 DHA 오메가3’는 DHA 함량을 높여 DHA와 EPA가 5:1 비율로 DHA가 강화된 것이 특징으로, DHA 750㎎, EPA 150㎎ 총 900㎎가 들어있다. 특히 4중 고속 진공 추출 특허 기술로 원료 손상 및 오염도를 최소화하여 신선도를 높인 오메가3 원료를 사용했다.

면역력 증진과 원기 회복

현대약품은 면역력 증진과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흑삼을 사용한 제품 ‘흑생’을 선보였다.

‘흑생’의 선물 패키지는 엄선된 6년근 수삼을 9번 찌고 9번 말리는 ‘구증구포’ 방식을 거쳐 검을 빛깔을 띤 흑삼 농축액이 함유된 75㎖ 용량의 흑생을 10병 세트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명절 선물에 적합하다.

유산균과 면역력 관리

GC녹십자는 장 건강과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4중 기능성 장 건강기능식품 ‘포스트바이오틱스 맥스’를 선보였다.

‘포스트바이오틱스 맥스’는 프로바이오틱스 150억 CFU를 투입해 10억 CFU를 보장하며, 프리바이오틱스 3000mg,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을 함유했다. 여기에 핵심 성분으로 포스트바이오틱스(유산균 배양 건조물)을 함유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건강기능식품 선물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며 “추석명절을 맞아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과 친지의 건강을 두루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비하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건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