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도 호텔처럼’…알레르망, 봄·여름 시즌 신상품 출시

알레르망이 2023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24개 패턴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로운 제품은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의 호텔식 베딩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라비오(Rabio)’와 ‘오베르그’ 2종이다.


▲ 알레르망 제공


라비오는 호텔식 스타일의 깔끔한 프레임과 간결하면서 사랑스러운 플라워 패턴을 하단에 포인트로 배치해 모던함과 엘레강스한 느낌을 동시에 표현한다. 혼수부터 젊은 감성의 예단으로도 선택할 수 있어 출시부터 인기가 높다. 오베르그는 블랙 & 화이트의 깔끔하고 시크한 이미지와 차콜 네이비 컬러의 매치한 호텔 베딩 스타일을 추구한다.

특히 돋보이는 점은 호텔식 침구 느낌을 위한  무봉제 디자인이다. 따로 속통을 교체하지 않아도 되고 겉으로 봉제선이 보이지 않는 ‘무봉제 차렵이불’은 깔끔한 스타일의 호텔식 침구 느낌을 연출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아울러 집먼지 진드기, 유해물질,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차단하는 알러지 프리 제품이라는 점에서 천식, 비염, 아토피 같은 건강 이슈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침구는 침실 인테리어와 수면 건강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쾌적한 침실 환경을 조성하고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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