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서비스 대폭 확대” 커피에반하다, 쿠팡이츠 등과 제휴서비스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커피에반하다가 배달가능 매장을 대폭 늘리며 본격적인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커피에반하다는 쿠팡이츠와 배달의민족, 위메프오 등 배달 앱 업체들과 B2B 제휴서비스 계약을 맺고 본격 배달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 커피에 반하다 제공

커피에반하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쿠팡이츠와 요기요 등과 함께 현재 약 300여 개 매장에서 시행하고 있는 배달서비스 매장수를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R&D와 다양한 O2O 서비스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편의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건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