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700명을 넘었다.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는 3건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사례는 1건, 화이자 백신 접종 사례는 2건이다.

질병관리청은 5월 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2명·해외유입 사례는 29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6745명(해외유입 851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781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4312명(확진자 11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336건(확진자 1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460건, 신규 확진자는 70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59명으로 총 11만6881명(92.22%)이 격리해제돼, 현재 799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5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65명(치명률 1.47%)이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접수된 이상 반응 사례는 1만9394건으로 523건의 신규 사례가 접수됐고, 예방 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등의 사례는 1만8689건으로 확인됐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신규 접수된 2건을 포함한 187건, 중증 의심 사례 신규 접수 20건을 포함한 423건, 사망 사례는 신규 접수 3건을 포함한 95건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8982명으로 총 누적 366만2587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신규 접종자는 7만6790명으로 총 누적 47만3994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