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0시, 신규확진자 695명…3일 연속 600명대 후반 기록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사흘째 600명대 후반을 기록하고 있다. 이 중 수도권 발생은 419명이다.

질병관리청은 6월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4명·해외유입 사례는 2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2852명(해외유입 9116명)이라고 밝혔다.


▲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900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3961명(확진자 11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52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5813건, 신규 확진자는 69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0명으로 총 13만3289명(93.31%)이 격리해제돼, 현재 759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69명(치명률 1.38%)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 1차 접종자는 34만2676명으로 총 누적 708만6292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만2504명으로 총 누적 224만7008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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