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최근 유사성 논란 이후 음악 토크 프로그램 ‘스케치북’ 하차를 알렸다.18일 유희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600회를 끝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며 “13년 3개월이라는 긴 시간 아껴주신 많은 분들, 끝까지 애써주신 제작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래퍼 도끼(이준경·31)가 해외 보석업체에 미납대금 3만5000여달러(한화 4500만원)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의 강제조정 결정이 나왔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민사항소4부(오연정 권순호 강희석 부장판사)는 미국 로스엔젤레스(LA)의 보석업체 상인 A씨가 도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국내 유일의 신인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제33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7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지난 1989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으로 30
‘전국노래자랑’을 34년간 이끌어온 현역 최고령 MC 송해가 향년 95세 나이로 별세했다. 8일 경찰과 의료계에 따르면 송 씨는 이 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뉴스핌송 씨는 올해 들어 지난 1월과 5월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고령의 나이에
KBS교향악단 정명훈 계관지휘자가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공화국 공로훈장(2등장)인 ‘오르디네 알 메리토 델라 리퍼블리카 이탈리아나(L‘Ordine al merito della Repubblica Italiana, OMRI)’를 수여 받았다. 이 훈장을 받은 문화예술인
배우 장나라가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3일 장나라의 소속사 라원문화는 “장나라가 2년여 동안 만남을 가져온 예비신랑과 6월 말경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뉴스핌이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6살 연하 영상 관련 일에 종사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최근 2년여 동안
배우 김새론(22)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에 들어갔다.▲ 뉴스핌경찰은 이날 오전 8시께 “강남구 청담동에서 주행 중인 차량이 눈에 띄게 흔들린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방탄소년단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셀링 송’ 등 총 3개 부
법원이 집합제한 조치를 위반하고 불법 영업한 유흥시설에서 술자리를 가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최진혁(본명 김태호)씨에게 벌금형을 내렸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판사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벌
우리 영화계의 첫 '월드스타'였던 영화배우 강수연씨가 7일 오후 3시께 별세했다. 향년 55세다.강씨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뒤 사흘째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뉴스핌영화계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을 위
‘가왕’조용필의 새 앨범이 목전에 다가왔다.조용필 측 관계자는 지난 20일 “조용필이 올해 정규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 제공조용필의 새 앨범은 지난 2013년 발매한 '헬로(HELLO)' 이후 9년 만이다. 해당 타이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민간 대중골프장에 대한 이용요금 심의위원회 설치 운영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8일 이 같이 밝히며 개정 법률안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올 3월 열린 2022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정기 총회 전경. 골프
‘원조 홍대여신’ 타루의 새 디지털 싱글이 나왔다.7일 정오 공개된 타루의 ‘새로운 길’은 윤동주의 시에 타루가 직접 붙인 새 디지털 싱글로, 타루는 “신곡 ‘새로운 길’을 통해 최근 다양한 사회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에게 용기를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타루
CGV가 오는 4월 4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인상한다.25일 CGV에 따르면 성인 2D 영화 관람료는 1000원이 올라 주중 1만 4000원, 주말 1만 5000원으로 조정된다. ▲ 뉴스핌IMAX를 비롯한 4DX, ScreenX, SPHEREX, 스타리움 등 기술 특별관
배우 정지훈·김태희 부부의 집에 수차례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40대 여성이 체포됐다.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이들 부부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혐의로 A(47)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