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는 물론 유산균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 등장했다.
7일 CJ웰케어는 균형 있는 단백질 섭취와 배변활동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CJ BYO 하이프로틴(High protein)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J BYO 하이프로틴 유산균’은 단백질과 유산균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특허 받은 장 유산균 CJLP243과 프리미엄 단백질을 담았다. 여기에 7 가지 곡물을 더해 하루 한 포 물에 섞어 고소한 맛의 단백질 유산균을 즐길 수 있다.
CJ웰케어는 최근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하고자 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CJ BYO 하이프로틴 유산균’을 개발했다. 프리미엄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을 1:1 비율로 배합해 소화가 편하도록 만들었다. 류신, 라이신, 메티오닌 등 9가지 필수 아미노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식약처 일일섭취 권장 기준의 175%에 달하는 21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장 유산균 CJLP243은 CJ제일제당의 60년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한식 발효식품 유래 식물성 유산균으로, 위산을 견디고 장 끝까지 살아남는 강한 생존력을 가졌다. 여기에 '4중 코팅 기술'로 유산균에 보호막을 만들어 한 층 생명력을 향상시켰으며, 유해균은 억제하고 유익균은 활성화 시키는 효과가 있다.
‘CJ BYO 하이프로틴 유산균’은 CJ웰케어 홈페이지와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CJ웰케어에서 운영하는 건강케어센터를 통해 전화 주문상담도 가능하다. 건강케어센터에서 먼저 선보였으며 초도 생산 물량이 조기 완판되는 등 높은 인기와 재구매율을 기록해 판매 경로를 확대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줄어드는 근육 건강와 동시에 장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윤현선 CJ웰케어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소 박사는 “단백질 쉐이크나 음료 등 간편하게 단백질 균형을 챙길 수 있는 대체제가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라며 “‘일반 식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으로써 인증 받은 CJ BYO 하이프로틴 유산균의 품질력을 앞세워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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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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