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스터스 아이스크림, 롯데 백화점 강남점 팝업점 오픈

삼조에스피피(대표 서성웅)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28일 삼조에스피피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이마트에 아이스크림을 런칭시킨데 이어,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삼조에스피피 제공


온라인 판매를 중심으로 사업을 강화해온 부르스터스 아이스크림은 이마트에 이어 롯데 백화점 팝업을 중심으로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사업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1989년 미국에서 처음 사업이 전개돼 미국 100대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뽑히기도 한 부르스터스는 천연재료와 고급우유를 사용한 홈메이드 방식을 고집해 미국에서도 건강한 아이스크림의 대명사로 꼽히며 미국인들은 애견들에게도 부르스터스 아이스크림을 먹여 펫프렌들리 아이스크림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한국에서는 배달의 민족과 쿠팡잇츠, 11번가, 지마켓 등과 자사몰 등에서 판매 중이며 올해 들어오프라인 사업을 강화하여, 이마트외에 메가마트 등에서도 판매 중에 있다.

한편, 8일간 운영되는 이번 롯데백화점 강남 팝업스토어에서 부르스터스측은 정가 1만5600원인 4구팩을 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현재 부르스터스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흑임자, 망고 등 8종의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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