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바디, 웰니스 라인 ’테라건 릴리프’ 출시 “제품 라인업 다각화”

■ 부담 없는 크기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형 제품…웰니스 라인 론칭
■ 마사지건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에게 입문용으로 적합



글로벌 No.1 웰니스 테크 기업 테라바디(Therabody)가 웰니스 라인 신제품 테라건 릴리프(Theragun Relief)를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라바디는 자사의 핵심 기술인 퍼커시브 테라피 에 차별화된 기능을 더한 웰니스 라인을 새롭게 론칭했다. 실속형 제품군 강화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테라건 릴리프(Theragun Relief)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더 작고 가벼워진 제품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웰니스 라인 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편안한 그립감을 자랑하며 가장 가성비 있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테라건이다.

작고 가벼워졌지만 테라바디의 퍼커시브 테라피 기술은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10mm의 진폭과 3단계로 조절 가능한 진동 속도(1750PPM ~ 2400PPM)로 근육의 부담을 최소화하며 피로와 긴장을 풀 수 있다. 마사지건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나 아동 및 여성 소비자에게 입문용으로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각 부위 또는 기능에 따라 교체 가능한 마사지 헤드 3종이 기본 구성으로 제공돼 다양한 부위를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다. 충전 방식도 USB-C타입을 지원해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원터치 조작으로 누구나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테라바디 코리아의 곽진일 마케팅 총괄 이사는 “웰니스 라인 제품은 우수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테라바디 제품을 원했던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더욱 다양한 라인업과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건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