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 마왕족발과 손잡고 ‘달빛유자 막걸리’ 컬래버레이션 선보여

“달빛마왕세트로 환상적인 페어링을 경험해보세요!”

▲ (사진=서울장수 제공)

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 서울장수주식회사(이하 서울장수)가 바베큐 족발 프랜차이즈 ‘마왕족발’과 협업해 ‘달빛마왕세트’를 출시하고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달빛마왕세트는 서울장수의 플레이버 막걸리 ‘달빛유자’와 마왕족발의 인기 메뉴인 ‘마왕통구이’로 구성된 특별 세트메뉴다. 해당 세트메뉴는 오는 18일부터 경기, 부산, 인천, 울산, 대전, 제주 등 전국 27개 매장에서 시범 판매되며 이후 전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달빛마왕세트를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마왕통구이 할인과 더불어 7천원 상당의 달빛유자 막걸리 1병이 무료 제공된다. 아울러 내점 고객에게는 달빛마왕세트 주문 시 달빛유자 막걸리 1병이 추가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시범 매장당 100병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종료 및 제품 소진시에는 일반 판매로 전환된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달빛유자의 산뜻한 맛은 풍미 가득한 족발, 치킨 등과 함께 매운 족발, 떡볶이 등의 매콤한 음식과도 특히 궁합이 좋아 SNS에서 ‘유자 스파클링 와인’이라는 별칭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전통 막걸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달빛유자와 MZ세대 팬덤을 갖고 있는 마왕족발의 현대 외식문화의 조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더 나아가 매운 음식 등 다양한 미적 경험 제안을 통해 달빛유자가 연상될 수 있도록 추후에는 다양한 메뉴와의 협업도 검토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서울장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주역인 달빛유자는 고흥산 유자로 빚은 막걸리로, 유자 한 알에 버금가는 과즙이 들어가 싱그러운 향과 상큼한 맛을 선사한다. 100% 국내산 쌀로 빚어 부드러우면서도 깊이 있는 바디감을 제공하며, 국내산 천연 벌꿀을 가미해 은은한 자연의 단맛으로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월 새로운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후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지난 4월 출시 후 누적 판매량 170만 병을 돌파했으며, ‘대한민국 주류대상’에 살균 탁주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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