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 대비 추웠던 겨울을 뒤로 하고, 어김없이, 또 봄이 오고 있다. 며칠간 고온이더니 꽃샘 추위가 이어진다. 낮밤의 기온차와 봄 철 알레르기 등으로 민감한 분들은 봄을 몸과 피부로 먼저 맞이 한다. 옷만 계절에 따라 바뀌는 것이 아니라 피부 또한 계절에 따라 바뀐다는
장마가 끝이 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한국의 성하는 습기를 머금고 있어 피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시기다.이러한 시기, 관리에 익숙한 분들은 썬크림을 많이 사용하겠지만, 썬크림은 사실 선택이라기 보다 필수 품목이다. 당장의 귀찮음은 나중에 더 많은 문제를 발생시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