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정부는 전국 한파쉼터를 재정비해 이용 편의를 개선한다.25일 행정안전부는 전국에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가 운영하고 있는 한파쉼터를 긴급 점검하고 재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스핌한파쉼터는 행안부가 운영 등을 지원하고 국민
오는 30일부터 의무 사항이었던 실내 마스크 착용이 권고 사항으로 완화된다. 다만 방역당국은 고령층 등 고위험군이나 사람이 밀집하고 비말이 많이 발생하는 환경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2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설 연휴가 지난 다음 월요일인 이달 3
보건당국이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조정에 관한 전문가 논의를 앞두고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 안정됐다는 평가를 내놨다. 다만 실내 마스크 자율화 시 감염 확산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고위험군에 대한 코로나19 면역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16일 정기석 코로나19 특
정부가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 거리두기 없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관련해 전문가 논의에 들어간다. 13일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작년 추석에 이어 거리두기 없는
2022년 귀속 연말정산에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 5종의 증명서를 발급이 간편해진다. 12일 행정안전부는 연말정산에 필요한 증명서의 간편 발급을 위해 13일부터 31일까지 정부24 누리집에서 ‘연말정산용 제증명 발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제
설 연휴 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러 의견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실내 마스크 해제 시점의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9일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의 유행이 정점을
정부가 지난 3일 중국에서 입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도주한 중국인에게 법과 원칙에 따라 엄벌하겠다고 밝혔다. 6일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은 중대본 회의에서 해당 중국인 A씨에 대한 처벌 의사를 밝혔다.▲ 픽사베이A씨는
이제부터 스타벅스, 메가커피, 폴바셋, 더벤티 등 4군데 매장에서 텀블러나 다회용컵을 이용할 경우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300원을 지급받는다.5일 정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픽사베이이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강화한 가운데 정부도 내년 2월 말까지 중국에서 입국하는 경우 입국 전과 후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한다. 30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
서울시가 대중교통 경영 악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요금 인상울 추진한다. 8년 만이다.29일 서울시에 따르면 대중교통 요금은 2015년 6월, 지하철과 버스 기본요금을 각각 200원, 150원씩 인상한 후 만 7년 6개월째 동결 중이다.▲ 픽사베이시는 정부 예산안에서
설 연휴 전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이를 일축했다.16일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코로나19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중대본 논의 내용을 발표했다.▲ 뉴스핌박 반장은 “일반의료체계라는 건 별도의 배정 절차 없이 신속하게
국세청이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지급한다.13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코로나19 및 물가 상승 지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법정기한(12월 30일)보다 약 3주 앞당겨 근로장려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픽사베이지급규모는 올해 9월
8일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은 경찰 현직 공무원 40여명을 초대했다.이날 한수미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경찰관의 대민상담-공감’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이명규 석좌교수는 ‘경찰혁신과 경찰상담’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서울시는 6일 오전 4시 시작되는 16강 브라질전의 거리응원을 위한 광화문광장 사용을 허가했다. 지난 조별예선과 마찬가지로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지속한다.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16강전에서도 현장종합상황실 운영 및 종로구청, 경찰, 소방 등
환경부가한파에 취약한 가구 1100곳을 대상으로 방한용품 등을 지원한다.2일 환경부는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며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우리은행, 제주개발공사, ㈜리코, ㈜그린웨이브 등과 함께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