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평생을 통증과 함께 살아왔다. 이러한 만성통증에 대해 대처하면서 살아온 기간이 벌써 20년이나 됐다. 지금도 여전히 극심한 통증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통증을 관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통증은 필자를 가장 괴롭혀 온 존재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