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18-10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프라이팬과 냄비 12종 출시
- 테팔 최초 논코팅 스테인리스 스틸 팬 선보여
글로벌 주방·가전 리딩 브랜드 테팔은 프리미엄 18-10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적용한 ‘퍼펙트 레지스트’ 프라이팬과 냄비를 출시하고,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단독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퍼펙트 레지스트’는 하이엔드 주방용품과 의료기기 등에서 사용하는 프리미엄 소재인 18-10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해 뛰어난 내식성과 산화 안정성, 내구성을 자랑한다. 제품은 ▲내외부 모두 스테인리스 스틸이 노출된 논코팅 스테인리스 스틸 팬과 냄비 7종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티타늄 논스팅 내부 코팅을 더한 스테인리스 스틸 코팅 팬 5종 등 총 12종 구성이다.
‘인덕션 논코팅 스테인리스 스틸 퍼펙트 레지스트’는 인덕션 사용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테팔의 특수 3중 인덕션 바닥 구조를 가지고 있어 바닥 변형이 적으며 완벽 밀착되어 열을 빠르고 고르게 전달해 요리를 맛있게, 빠르게 조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논코팅 스테인리스 스틸 팬과 냄비는 인체에 무해한 산화알루미늄 연마제를 사용하였으며 초음파 세척 기술로 연마제를 제거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논코팅 스테인리스 스틸 팬은 테팔이 최초로 선보이는 논코팅 스테인리스 스틸 팬이며 5.3mm의 바닥 두께를 가지고 있어 바닥 변형이 적고 인덕션 효율이 높다. 냄비는 별도의 도구 없이도 손쉬운 계량이 가능하도록 500ml 단위 눈금을 내부에 표기해 편의를 높였으며, 구성은 프라이팬 4종과 냄비 3종으로 다양해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인덕션 스테인리스 스틸 티타늄 3X 퍼펙트 레지스트’ 팬은 스테인리스 스틸의 견고함에 논스틱의 장점을 더한 프라이팬이다. 테팔 티타늄 3X 코팅으로 우수한 논스틱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긁힘에 강하다. 5.2mm 두께의 특수 3중 인덕션 바닥 구조를 가지고 있어 바닥 변형이 적으며 열이 고르게 전달된다. 또한 최적의 조리 시작 타이밍을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테팔 시그니처 열 센서를 탑재해 누구나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사이즈는 프라이팬 3종과 볶음팬, 뚜껑이 포함된 소테팬 등 총 5종으로, 요리 특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테팔은 ‘퍼펙트 레지스트’ 론칭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스테인리스 스틸 신제품을 단독 공개하는 특집 프로모션을 열고, 최대 5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함께 선보이는 스테인리스 스틸 신제품은 ‘인덕션 스테인리스 스틸 티타늄 디네토’, ‘매직핸즈 인덕션 스테인리스 스틸 뉴이모션’이다. 두 제품 모두 18-10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테팔 티타늄 논스팅 코팅을 결합해 스텐팬과 코팅팬의 장점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특히 ‘매직핸즈 뉴이모션’은 테팔 특허 탈부착 손잡이가 있어 요리부터 플레이팅, 정리까지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팔 마케팅 담당자는 “쿡웨어 소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보다 고급화하고 다양화하면서 제품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논코팅 스테인리스 스틸 프라이팬을 비롯해 다양한 스테인리스 스틸 쿡웨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퍼펙트 레지스트는 프리미엄 18-10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 테팔의 기술력을 적용한 제품으로 이름처럼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쿡웨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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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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