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에서 꿉꿉한 냄새가… 피죤이 제안하는 ‘슬기로운 세탁생활’

코로나19의 확산세로 개인위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동시에 섬유 세탁에도 신경을 쓰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피죤은 섬유 세탁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제품을 활용한 ‘슬기로운 세탁 생활’을 13일 소개했다.


▲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4종. 피죤 제공


피죤에 따르면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에 세탁을 자주 하는 이들의 주된 고민인 ‘건조 과정’을 꼽으며 실내건조 기능이 추가된 섬유유연제 사용을 권했다.

특히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상품은 미세플라스틱, 색소,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3無 제품으로,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강력탈취성분을 함유해 실내건조 시 발생하기 쉬운 잡냄새 및 꿉꿉한 냄새를 제거하는 데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죤이 창립 초부터 지켜온 친환경 경영 철학에 따라 에코패키지가 적용돼 재활용 우수 등급인 무색 용기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피죤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으로 기존보다 세탁을 자주하지만 빨랫감을 건조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실내건조 기능이 포함된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를 소개하게 됐다다”며 “피죤은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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