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 김종건 작가 ‘꽃:맺음’ 개인전에 ‘장수 생막걸리’ 후원

■ ‘전통과 현대의 조화’에 공감…대표 제품 ‘장수 생막걸리’ 후원
■ 앞서 연희아트페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협찬 등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

▲ 서울장수가 김종건 작가의 개인전 ‘꽃:맺음’에 ‘장수 생막걸리’를 후원했다. (사진=서울장수 제공)


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 서울장수주식회사(이하 서울장수)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자 국내 캘리그래피 선구자 김종건 작가의 개인전 ‘꽃:맺음’에 ‘장수 생막걸리’를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종건 작가의 제10회 개인전 ‘꽃:맺음’은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예 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개인전에는 한글의 조형성을 바탕으로 서예와 회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김 작가의 최근작 22점이 전시됐다.

또한 오프라인 전시 공간과 온라인 메타버스 공간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포털 프로젝트’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온오〮프라인 공간을 넘나들며 작품을 관람하는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향유할 수 있었다.

서울장수는 서예에 현대미술을 접목한 김 작가의 전시회가 ‘전통과 현대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자사 대표 제품인 ‘장수 생막걸리’와 닮아 있다며 제품을 후원했다.

이번에 후원한 ‘장수 생막걸리’는 국내산 쌀을 주원료로 사용하며, 살아있는 효모와 자연발효과정에서 생성된 천연 탄산으로 ‘신선함’이 특징인 제품이다. 전통 막걸리의 제조방식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매일 신선한 생막걸리를 매일 제조하고 당일 유통하여 갓 만들어진 생막걸리 본연의 신선함을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또한 타사와 달리 제조일자를 표기해 소비자가 눈으로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다. 장수 생막걸리에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리미엄 효모균 ‘보울라디’가 함유돼 막걸리 한 병(750ml)에 최대 750억 마리 이상의 보울라디 효모를 생균 형태로 섭취할 수 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깊이 느낄 수 있는 김종건 작가의 전시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통’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장수는 지난해 연희아트페어와 제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등 다양한 예술 문화 행사를 후원하며 관련 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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