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한 ‘포테킹 후라이드’를 잇는 두 번째 신메뉴를 개발해 다시 한 번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다.
bhc치킨은 14일부터 전국 매장을 통해 봄 시즌 맞이 신메뉴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bhc 치킨은 바삭한 ‘빠텐더’와 새콤달콤한 ‘펌치킨’을 올해 두 번째 출시 메뉴로 지정해 후라이드 치킨의 다양성 구축과 새로운 치킨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빠텐처는 바삭함을 강조한 프리미엄 치킨으로 닭 한 마리 당 두 조각 뿐인 속 안심살을 사용해 부드러운 통살의 식감이 생생한 특징이 있다. 특히 풍부한 육즙과 촉촉한 식감이 잘 어우러져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란 평이다.
펌치킨은 마니아층을 저격한 새콤달콤한 맛의 치킨이다.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리얼 호박 조청을 듬뿍 담아 자연스러운 단맛을 그대로 살렸다. 토마토가 더해진 조청으로 인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을 잃지 않도록 개발했다.
또한 bhc치킨은 신메뉴 2종과 함께 스윗하바네로소스를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남미의 대표 매운 고추 하바네로 고추와 토마토, 칠리를 더해 특별한 매콤함을 맛볼 수 있는 특제소스다. bhc치킨은 올해 처음 출시돼 인기몰이 중인 ‘포테킹 후라이드’와 환상의 궁합을 보일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장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랜 연구를 진행한 끝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치킨 신메뉴 개발의 산실인 bhc치킨은 앞으로도 꾸준한 소비자 분석을 통해 치킨의 다양한 맛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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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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