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미국 아이스크림 ‘부르스터스’를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8일 삼조에스피피(대표 서성웅)는 다가올 아이스크림 성수기를 맞이해 부르스터스 파인트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에 입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마바 미국 전 대통령이 즐기는 아이스크림으로 이름을 알린 부르스터스는 철저한 홈메이드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더해 입지를 다져가는 중이다.

부르스터스 아이스크림은 미국을 제외하고는 유럽-아시아권에서는 한국에서만 독점 생산·판매 중이다. 삼조에스피피에 따르면 현재 부르스터스는마켓컬리, 이마트, 신세계몰, 패션플러스 등 다양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에 서 판매하고 있다.

5월부터는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도 판매를 시작하면서 유명 판매 채널 대부분에 입점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부르스터스는 국내에서만 유일하게 생산되는 흑임자와 망고 등 특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