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부르스터스 아이스크림이 30일 홈플러스에 입점했다.
부르스터스 아이스크림은 앞서 미니컵(100㎖)에 이어, 7월 파인트(474㎖)를 출시하면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마트에 이어 홈플러스에서도 판매를 시작해 전국적인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다.
부르스터스는 아이스크림 역사가 긴 미국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은 1989년 판매되기 시작한 아이스크림으로 홈메이드 방식과 리얼아이스크림 컨셉으로 미국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 왔다. 미국외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독점 생산 판매 중에 있다.
현재 부르스터스는 미니컵 8종 외에도 파인트 제품 5종 제품을 판매 중에 있다. 특히, 망고 셔벳 아이스크림은 실제 망고 44%를 넣는 등 타사 아이스크림과 차별화를 유지해 판매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시점부터 ‘망고빙수 대신 망고 아이스크림’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바닐라, 흑임자, 그린티, 타로, 초코, 라임셔벳, 민트초코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부르스터스는 마켓컬리, 쿠팡, 카카오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매머드 커피에도 납품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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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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