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고용주 협회’로부터 적응 지원, 경력 개발, 교육 등 높이 평가받아
JTI코리아가 글로벌 인사 평가 기관인 ‘최고 고용주 협회(Top Employers Institute)’가 주관하는 ‘최고의 직장(Top Employer)’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근로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매년 기업이 직원들에게 최상의 근로조건과 발전기회를 제공하는지 종합적으로 조사 및 평가한다. 올해에는 122개국 2,3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6개 부문과 관련 세부항목을 평가하여 최고의 직장을 선정했다.
JTI코리아는 올해 ‘적응 지원(Onboarding)’과 ‘경력 개발(Career), ‘교육(Learning)’ 등의 항목에서 전년 대비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사람 중심의 기업 문화를 가진 최고의 직장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신규 입사자가 조직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3~6개월 동안 온보딩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기존 직원에게는 경력 개발의 일환으로 직무 전환을 적극 장려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JTI코리아는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며, 최상의 인재 채용을 위해 정기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Traineeship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JTI코리아가 5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것은 모든 일의 중심에 ‘사람’이 있다는 가치를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꾸준히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성과 포용성에 중점을 두고 임직원 모두가 회사와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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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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