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 망원시장·한강공원 방문객들 위한 막걸리 시음회 진행

■ 9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망원동 홍보관에서 시음회 운영
■ 소비자와의 소통 위해 다양한 이벤트 및 포토존 마련

▲ (사진=서울장수 제공)


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의 서울장수주식회사(이하 서울장수)가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서울탁주제조협회 1층 홍보관에서 시음회를 진행한다.

서울장수는 홍보관 근처에 위치한 망원 한강공원, 망원시장 등을 방문하는 일대 유동인구 및 MZ세대들에게 다양한 막걸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음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시작된 시음회는 오는 9월 28일까지 3개월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대표 제품인 ‘서울 장수 막걸리’와 스테디 셀러인 ‘월매’, MZ세대 입맛을 반영한 ‘달빛유자’, ‘허니버터아몬드주’, ‘얼그레이주’ 등 서울장수의 모든 제품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또한 서울장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에 참여해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MZ세대를 위한 포토존에서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을 남기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서울장수 막걸리를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이 더욱 즐겁고 신선하게 막걸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시음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장수는 지난해 6월 망원동 홍보관에서 시음회를 3회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시음회 첫날 6시간 만에 200여명의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올해로 2년째 시음회를 진행하게 된 서울장수는 정기적으로 시음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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