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픽, 전체 영어 회화 브랜드 인지도 '1위' 등극..."2030 넘어 전 연령층 대표 브랜드로"

- 영어 회화 브랜드 인지도 조사서 전국 2059남녀가 뽑은 최초상기도 브랜드 1위
- 작년 2030인지도 1위 넘어 전 연령층이 선택한 영어 회화 브랜드 1위로 도약
- AI기술 기반으로 주당 1,000문장 이상 말할 수 있는 ‘스픽 학습법’이 공감대 얻어


AI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 운영사 스픽이지랩스코리아(대표 코너 니콜라이 즈윅)가 2059세대 대상 '영어 회화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2030세대 인지도 조사 1위에 이은 2번째 성과다.


스픽은 지난 1월 2주 차 오픈서베이를 통해 영어 회화 실력 향상에 관심이 있는 전국 20세~59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영어 회화 브랜드 인지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전체의 31.4%가 스픽을 가장 먼저 떠올린 것으로 집계돼 인지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한 번이라도 이용해 본 적 있는 온라인 영어 회화(스피킹) 학습 서비스’ 부문(20.6%)과 ‘가장 좋아하는 온라인 영어 회화(스피킹) 학습 서비스’ 부문(17.9%)에서도 각각 1위에 올랐다.


주목할 점은 전 연령층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조사하는 최초 상기도 조사에서 스픽이 1위를 차지하며 작년 2030세대 인지도 1위 기록을 넘어섰다는 점이다. 이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디지털 학습 트렌드가 이제 전 연령층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특히 AI 기술 기반의 영어 회화 학습 방식이 연령대와 관계없이 새로운 영어 교육의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스픽을 사용하는 이유로는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점(50.4%)’이 1위로 꼽혔다. 이어 ‘사람을 직접 대하지 않아 부담 없이 학습이 가능한 점(48.1%), ‘높은 발화량을 유도하는 점(45.9%)’, ‘개인화된 학습 시스템(24.4%)'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50.7%가 AI기반 영어 학습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AI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에 관한 키워드로는 ‘맞춤형 학습’, ‘정확성’, ‘틀려도 부담 없음’, ‘언제 어디서나’ 등을 꼽았다.

스픽은 이번 결과에 대해 전통적인 영어 학습 방식에서 탈피해 학습자들이 주당 1,000문장 이상을 말할 수 있도록 설계된 발화량 중심의 ‘스픽 학습법(Speak Method)’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스픽은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비디오 레슨을 통해 새롭고 실용적인 표현을 배우고 ▲학습자가 즉각적으로 문장을 반복해서 말하는 스피킹 연습을 통해 익힌 내용을 강화하고 ▲틀릴 부담 없이 AI와 함께 자유롭게 대화하는 ‘튜터 Q&A’와 ‘실전 대화’ 기능을 통해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최적의 학습 코스를 지원한다.

영어 학습을 하고자 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과 도전 의식을 이끌어내는 브랜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것도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스픽은 작년에 이어 '영어, 틀려라, 트일 것이다'라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자신 있게 틀리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다양한 환경의 학습자들이 스픽을 활용해 영어를 학습하고 성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두현 스픽이지랩스코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설문 결과는 ‘언어는 말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AI기술을 활용한 ‘말하기 중심’의 실질적인 영어 회화 학습법이 MZ세대를 넘어 전 연령층에게 공감을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학습 시스템을 제공해 스픽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1등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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