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이 연말을 맞아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글렌피딕은 이번 선물세트가 글렌피딕 15년과 프랑스산 온더락 잔 2개, 아이스볼 트레이 2개로 구성됐다고 3일 밝혔다.  
 

글렌피딕 15년은 솔레라 시스템(Solera System)으로 숙성 및 블렌딩돼 위스키의 품질이 일정하게 유지된다. 아이스볼 트레이를 이용해 만드는 아이스볼은 위스키와 칵테일, 하이볼 등 고급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구형 얼음으로, 일반 얼음보다 천천히 녹기 때문에 위스키의 맛을 유지할 수 있다.  

글렌피딕 관계자는 “이번 선물세트는 연말을 맞아 집에서 여유롭게 혼술을 즐기거나 지인들과 분위기 있는 파티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아이템”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모임이 어려운 상황이므로 집에서 안전하고 소소한 홈파티를 즐기는 것을 추전한다”고 말했다. 

글렌피딕 연말 선물세트는 이날부터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19개 전 점포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