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만 4천여 개 GS25 편의점에서 판매, 출시 기념해 1+1 행사
풀무원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선물해 줄 녹용 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유산균 2종으로 발효한 뉴질랜드산 발효녹용 원액에 전통 원료를 더해 정성껏 달인 발효 녹용 제품 ‘녹용진’을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녹용진(珍∙진귀할 진)’은 그동안 편의점에서 쉽게 만나보기 어려웠던 발효 녹용 제품이다. 풀무원이 까다롭게 고른 청정지역 뉴질랜드산 녹용을 풀무원의 발효과학 노하우를 담은 유산균 2종으로 발효해 일반 녹용 대비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하여 녹용 고유의 유효 성분 함량을 높였다. 여기에 황기와 맥문동, 참당귀뿌리 등 국내산 전통 원료를 최적의 배합 비율로 더해 한 병 섭취만으로도 활력 넘치는 하루를 챙길 수 있다.
엄선된 원료 사용은 물론, 생산, 가공, 제조에 이르기까지 깐깐한 안전성 검사를 거치는 해썹(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하여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녹용진’은 전국 1만 4천여 개 GS25 편의점 어디서나 손쉽게 구매 가능하다. 병 단위로 판매하며, 1병(50ml) 당 가격은 5천 원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은 ‘녹용진’ 출시를 기념해 5천 원으로 두 병을 구매할 수 있는 1+1행사도 준비했다. 또 GS 팝(POP)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신기정 풀무원건강생활 마케팅 담당은 “녹용진은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일상을 보내는 분들께 간편하게 활력을 드리는 선물 같은 제품”이라며 “풀무원건강생활은 풀무원의 엄격한 기준에 맞는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하여 바쁜 현대인의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간편한 병 타입의 건강 지향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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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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