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대학생 서포터즈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 확대에 나선다.
남양유업은 MZ세대와의 공감과 소통을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2기를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냠얌즈는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통해 기업 문화 및 사회 공헌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평가와 리뷰를 통해 친근하게 알릴 예정이다.
현재 남양유업은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유튜브 냠얌TV 채널 이외에도 젊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SNS 채널 ‘오피쓰레시피’ 등을 운영 중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가 젊은 세대와의 소통 창구 역할로서 남양유업을 대표하는 트렌드 채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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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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