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들어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자 실내외 스포츠 용품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11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3월 1~8일 스포츠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8%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셔틀콕, 배드민턴 등의 라켓 스포츠 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3% 성장했다. 홈피트니스 용품도 54.3% 늘며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한편 이마트는 3월 11~17일 실내외 스포츠용품, 데이즈 스포츠 의류 등 스포츠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봄 맞이 스포츠용품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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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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