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이 2021년 ‘운전할 땐 딱 한 잔도 안됩니다’를 주제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이네켄은 일상 속에서 음주 운전을 하기 쉬운 안일한 상황들을 특유의 위트있는 감각으로 담아낸 ‘WYDND(When you drive never drink) 캠페인’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MZ세대들이 쉽게 겪을 수 있는 일상 속 음주운전의 유혹을 받는 상황들이 담겼다. 대수롭지 않게 지나칠 수 있는 순간들을 짚어내며, 그럼에도 절대 음주 운전을 하면 안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하이네켄 마케팅팀 박다흰 담당자는 “본인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음주운전이지만 일상 속에서 ‘한 잔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캠페인 영상을 통해 운전을 할 것이라면 단 한 잔의 음주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네켄은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책임감 있게 즐기는 하이네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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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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