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헬스원, 기억력·인지력 개선하는 ‘두뇌인지원’ 출시

고령화 시대 속 뇌 건강이 중요해지면서 중장년층의 두뇌 건강을 위한 영양제가 나왔다.


롯데제과(대표이사 민영기) 헬스원이 이경제 한의사와 공동연구개발한 기억력·인지력 개선 건강기능식품 ‘두뇌 인지원’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 롯데 헬스원 제공


두뇌 인지원은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포스파티딜세린 성분 300㎎을 함유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신경과 세포막의 주성분으로, 체내에서는 합성이 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성분이다. 또 기억력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은행잎추출물도 더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롯데 헬스원 관계자는 “두뇌인지원은 롯데 헬스원의 30년 노하우와 건강 전문지식을 가진 이경제 원장과 함께 공동연구개발한 프리미엄 두뇌 건강 기능식품”이라며, “하루 2캡슐로 인지력과 기억력 저하로 고민하는 현대인들의 두뇌 건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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