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스타벅스, 메가커피, 폴바셋, 더벤티 등 4군데 매장에서 텀블러나 다회용컵을 이용할 경우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300원을 지급받는다.5일 정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픽사베이이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강화한 가운데 정부도 내년 2월 말까지 중국에서 입국하는 경우 입국 전과 후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한다. 30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
서울시가 대중교통 경영 악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요금 인상울 추진한다. 8년 만이다.29일 서울시에 따르면 대중교통 요금은 2015년 6월, 지하철과 버스 기본요금을 각각 200원, 150원씩 인상한 후 만 7년 6개월째 동결 중이다.▲ 픽사베이시는 정부 예산안에서
설 연휴 전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이를 일축했다.16일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코로나19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중대본 논의 내용을 발표했다.▲ 뉴스핌박 반장은 “일반의료체계라는 건 별도의 배정 절차 없이 신속하게
국세청이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지급한다.13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코로나19 및 물가 상승 지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법정기한(12월 30일)보다 약 3주 앞당겨 근로장려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픽사베이지급규모는 올해 9월
8일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은 경찰 현직 공무원 40여명을 초대했다.이날 한수미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경찰관의 대민상담-공감’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이명규 석좌교수는 ‘경찰혁신과 경찰상담’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서울시는 6일 오전 4시 시작되는 16강 브라질전의 거리응원을 위한 광화문광장 사용을 허가했다. 지난 조별예선과 마찬가지로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지속한다.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16강전에서도 현장종합상황실 운영 및 종로구청, 경찰, 소방 등
환경부가한파에 취약한 가구 1100곳을 대상으로 방한용품 등을 지원한다.2일 환경부는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며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우리은행, 제주개발공사, ㈜리코, ㈜그린웨이브 등과 함께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 전역에 영하의 강추위가 예보된 가운데, 서울시는 오는 30일 오전 0시를 기점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각 가정에서는 수도계량기함의 보온상태를 점검해 줄 것을 29일 당부했다.동파 주의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의 동파예보제 중 2단계
정부가 2027년까지 특수학교를 현재보다 2배 가까이 늘리기로 했다. 또 장애학생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유치원에 400여개의 특수학급이 추가 설치된다. 향후 5년간 특수교사도 추가 채용해 교사 1인당 담당 학생수를 대폭 줄일 예정이다.교육부는 28일 열린 ‘제2차 사
정부가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하루 3000억원의 손실 등 국가물류체계와 국민경제 타격이 우려된다며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했다. 아울러 화물연대측에 파업 철회를 촉구했다.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앞으로 인천공항에 입국하는 교통약자는 입국장에서 수하물(짐)을 직접 수취·운반할 필요 없이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관세청과 인천공항공사, 굿럭컴퍼니는 25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교통약자 입국 서비스 개선을 위한 규제혁신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내달부터 오는
이번 주말 광화문, 용산, 여의도 등 서울 곳곳에서 집회가 열린다. 이에 따라 교통 혼잡과 소음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토요일인 26일 오후 5시에 진보성향 시민단체인 촛불전환행동 주최로 정부 규탄 집회를 연다. 남대문 인근에서 집회
코로나19의 7차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치료 역량 우수 병원에 중증 병상을 추가 지정하는 등 하루 20만명의 확진자가 나와도 대응 가능한 병상 확보에 나섰다.25일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고령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 합계출산율이 올해 3분기 0.79명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사망자 수는 8만명을 넘기면서 3분기 기준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나타났다.23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