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에 ‘유효기간’이 생긴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6일이나 그보다 전에 기본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추가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3일부터 영화관 등 방역패스 적용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방역패스의 유효기간은 코로나
박근혜(69) 전 대통령이 신년 특별사면으로 오는 31일 0시에 석방된다.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사면 효력 발생 시점인 오는 31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지병 치료 차 입원 중인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석방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뉴스핌석방 절차는 교정
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 백신의 3차 접종을 강조했다. 29일 김부겸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고령층은 3차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확진자가 점차 줄고 있는 반면 그 이하 연령대에서 조금씩 확진비율이 높아지는 추세”라
내년부터 대학원생도 최대 9000만원까지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ICL)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생활비 대출은 학부생과 같이 연간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8일 국무회의
정부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규모의 감소세를 단정하기는 이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24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난 주말 시작된 방역강화 조치 이후, 하루 확진자 수는 7000명 내외에서 주춤하는 모습”이라
정부가 이달 초 방역 조치를 강화한 영향으로 코로나19 유행 규모 증가가 확연히 둔화했다고 진단했다.23일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백브리핑에서 “전반적으로 유행 규모 증가세가 확연히 둔화한 상황”이라며 “3차 접종이 증가하고 지난 6일부터 방역
김장철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를 제조·판매하는 업체 14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2~26일 완제품 김치를 포함해 김치속, 절임배추, 고춧가루 등의 김장용 식재료를 제조·판매하는 업체 1천3곳을 점검했다.▲ 픽사베
한의원의 간호조무사가 원장에게 갑질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갑질의 내용은 동의 없이 배에 침을 놓고, 사진을 찍어 홍보용으로 게시하는 등이다.20일 YTN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 소재 한 한의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A씨는 이같은 내용의 제보를 했다.&nbs
27일부터 소상공인방역지원금이 지원된다. 규모는 약 320만개 소상공인·소기업에게 100만원씩, 약 3조2000억원이다.2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7일부터 소상공인방역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뉴스핌지원 대상은 영업시간 제한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소
상대적으로 등교일수가 적었던 수도권의 전면등교가 20일 전면 중단된다. 특히 확진자가 여전히 많은 서울의 경우 강화된 방역지침을 시행한다.20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부터 수도권 지역의 모든 학교와 비수도권에서도 과대·과밀학교는 학교 밀집도를 3분의 2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서울시가 오후 10시 이후 대중교통 운행을 20% 감축한다고 밝혔다.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버스·마을버스는 18일부터, 지하철은 24일부터 단계적 시행에 들어간다.▲ 뉴스핌감축 운행 종료 시점은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와 시
정부가 소상공인을 위해 시설에 대한 인원제한도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시키고 추가적인 지원에 나선다. 17일 김부겸 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합동브리핑을 열고 “지난 16일 정부가 방역계획을 발표하면서 손실보상과 방역지원 확대를 반드시 하겠다고 약속드린 바가 있다”며 “최
지난 12∼15일 사이 코로나19 유행 위험도가 전국 단위에서 ‘매우 높음’으로 평가되면서 정부는 ‘비상대책 시행’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코로나19 위험도 긴급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뉴스핌방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1일
정부가 수도권 지역에 감염병전담요양병원 6개소를 추가 운영한다.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감염병전담요양병원은 전국 7개소·1199개 병상(수도권 5개소·833개 병상)을 운영 중이다. ▲ 뉴스핌이번 주 추가되는 6개 감염병전담요양병원
방송인 유재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는 13일 이 같이 밝히며 유재석이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고 1차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지만, 당시에는 음성 판정을 받고 수동감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