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사태’ 스릭슨 디바이드, 6가지 색상으로 돌아왔다

특유의 이색 색상으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며 ‘품귀’현상까지 빚었던 스릭슨 디바이드가 새 색상이 추가돼 돌아왔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스릭슨 Z-STAR DIVIDE 옐로우-화이트, 오렌지-화이트에 이어 새로운 색상인 옐로우-오렌지 스릭슨 Z-STAR DIVIDE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 스릭슨 디바이드 시리즈. 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이번에 출시되는 스릭슨 Z-STAR DIVIDE 옐로우-오렌지와 Q-STAR DIVIDE는 화이트 없이 두면 모두 색상으로 구성돼 색 대비가 강한 게 특징이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여기에 또 다른 디바이드 볼인 Q-STAR TOUR DIVIDE 3가지 색상도 함께 선보였다.


Q-STAR TOUR DIVIDE 3가지 컬러 옐로우-블루 / 옐로우-오렌지 / 옐로우-레드는 무광으로 출시되고 Z-STAR DIVIDE 시리즈에 비해 소프트 함을 더해 골퍼들에게 컬러는 물론 소프트함, 무-유광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던롭스포츠코리아 관계자는 “스릭슨 디바이드는 던롭 고유의 기술력인 스핀 스킨 코팅과 페스트 레이어 코어, 338딤플 패턴에 DIVIDE시리즈의 장점인 퍼팅 얼라인먼트의 편리함, 그린 주변에서의 볼의 스핀과 방향성 확인, 티샷 시 정확한 에이밍까지 더한 제품”이라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골퍼의 스코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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