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가몰과 백화점에서 유산균 전용 용기에 담긴 ‘솔가 멀티-빌리언 도필루스 프로바이오틱스’를 만날 수 있다.

한국솔가(대표 박미숙)는 ‘솔가 멀티-빌리언 도필루스 프로바이오틱스’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습기로부터 유산균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유산균 전용 용기인 ‘CSP vial’로 교체한 것이다.

솔가가 선택한 CSP vial 용기란 외부 온도와 자외선∙습기로부터 제품을 보호해 줌과 동시에 새롭게 추가된 안쪽 레이어를 통해 캡슐에 습기에 닿는 것을 방지, 강력한 흡습 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솔가는 외부 온도와 자외선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갈색병 패키지를 고집해왔다. 그러나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아있는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에 외부 온도와 자외선은 물론 용기 내부 습기 관리까지 필요하다고 판단, 전용 용기로 전면 교체했다.

이번 리뉴얼 출시 제품인 솔가 멀티-빌리언 도필루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 3대 균주 중 하나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 균주’를 과학적으로 배합한 혼합 유산균 제품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인증된 균종을 사용했으며 우유∙유제품∙카제인 등을 함유하지 않은 식물성 캡슐 형태로 채식주의자도 섭취 가능하다. 1캡슐에 5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함유, 특수 코팅 기법으로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한국솔가 마케팅팀 권창재 파트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짐에 따라 고품질의 솔가 프로바이오틱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돕고자 패키지를 리뉴얼하게 됐다”며 “제품 자체의 효능뿐 아니라 보관까지 신경 쓴 제품인 만큼 장 건강관리에 더욱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솔가는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솔가몰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제에 대한 답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정답을 맞힌 솔가몰 회원 전원에게는 1인 1회 한정으로 리뉴얼 제품 전용 20%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