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비대면 러닝 대회 ‘2021 핑크런 플러스’ 하반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핑크런’은 유방 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년간 진행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내달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하반기 대회는 오는 8일부터 공식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전액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에 쓰인다.
2021 핑크런 플러스는 글로벌 사이클 추적 어플리케이션 ‘스트라바(Strava)’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참여 가능하다. 보이는 라디오 방송인 ‘2021 핑크런 플러스 라이브’도 진행한다.
러닝 전 스트레칭부터 달리는 동안 들으면 좋을 음악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유방 건강 상식을 공유한다. 자세한 참가 신청 방법 및 이벤트 내용 등은 핑크런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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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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