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의 주인이 바뀐다.
29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최대 주주를 최규옥 대표이사에서 메리츠증권으로 변경하는 주식 담보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최규옥 대표이사가 보유한 지분은 공시 제출일 기준 총 21.63%(294만3718주)로, 누적 담보제공 주식 총수는 291만5718주다.
채무 차입금액은 1100억원이고 담보 설정 총액은 140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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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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