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맛을 한국에서…부르스터스, 4월 할인 행사 개시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부르스터스의 한국 본사 삼조에스피피(대표 서성웅)가 12일부터 4월 말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르스터스 아이스크림은 1989년 미국 동부지역에서 사업을 시작해 현재 미국 내에서만 300개 이상의 체인점을 보유한 유명 브랜드다. 


▲ 부르스터스 아이스크림. 삼조에스피피 제공


부르스터스는 미국과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다. 한국에서는 삼조에스피피가 재료를 직접 수입해 한국 내 경기도 광주 HACCP 획득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4월 프로모션은 ‘April she will come’ 이라는 주제로 부르스터스 미니컵 12개 또는 16개 구매 시 정상가 3900원인 아이스크림을 각각 개당 2800원과 2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평균 30%로 할인된 금액으로 12개 구매 시는 3만3600원, 16개 구매 시는 4만4800원에 가격이 책정됐다.

부르스터스는 현재 대형마트와 커피체인점 등과 유통의사를 타진 중이며, 4월부터 대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 입점해 한국 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한편, 부르스터스는 바닐라, 오레오,망고샤벳, 타로, 민트초코, 흑임자, 라임샤벳, 초코오레오 총 8종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건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