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트리오 그룹 LPG의 전 멤버 라늬가 연기에 도전한다.
‘사랑의 떠나간 자리’, ‘꽃사랑’ 등을 발표하며 왕성한 음악활동을 이어가던 라늬가 영화 ‘튜브펫주식회사’에 특별출연한다.
총 제작비 10억원의 저예산 영화 ‘튜브펫주식회사’는 동물가족힐링 영화로 동물관련회사를 운영하는 주인공 아버지와 주변의 이야기를 다뤘다. 라늬는 극중 ‘라늬’ 역할을 맡아 연기력을 선보인다.
한편, 지난 8일 개봉한 튜브펫주식회사는 롯데시네마 등 80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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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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