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최나연(34)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미 넘치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나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디프로필 끝나자마자 일반식 먹기 시작해서 다시 살이 엄청 쪘지만… 그래도 추억이잖아요. 비거리는 확실히 좀 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 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최나연의 이 사진들은 게재 직후부터 수 천 회의 ‘하트’은 물론 많은 수의 댓글이 달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최나연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9승을 보유한 프로골퍼로, 지난 2012년 스타급 선수들의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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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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