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아, 클린 리빙 부문 성분분석 A등급…“세척력·안정성 검증”

프리미엄 비건 생활용품 브랜드 ‘라브아(LAVOIR)’의 ‘비건 초고농축 세탁세제’가 맘가이드 클린 리빙 부분에서 A등급과 더불어 클린 마크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맘가이드는 영유아 및 임산부 용품에 사용된 성분을 분석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자체 내 엄격한 기준과 까다로운 검토 단계를 거쳐 제품의 등급과 클린마크 부여를 결정한다. 라브아 비건 세탁세제가 받은 ‘A등급’은 영유아·임산부 주의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 라브아 제공 


여기에 라브아는 맘가이드에 시험성적서, 원료 소명 등 성분 관련 안전성 평가 자료를 검토하고 피부 저자극성 및 알러지 유발 성분까지 확인하여 ‘클린 마크’까지 받았다고 설명했다.

라브아 비건 세탁세제는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은 식물성 원료와 USDA 유기농 추출물, EWG 그린 성분을 함유해 안전한 성분을 자랑한다. 또한 잔류 세제 없이 99%가 자연으로 생분해되는 친환경 세탁세제로, 환경이나 피부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했다.

세탁세제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세척 효과도 놓치지 않았다. 3배 농축된 초고농축 포뮬러로 20ml~25ml의 적은 양으로도 일상 속 생활 얼룩과 여름철 땀 분비물을 제거해주며, 꿉꿉한 냄새와 땀 냄새는 탈취 후 깨끗한 향으로 잡아준다. 특허 받은 나노필터 효과로 여름철 세균 번식을 원천적으로 차단, 개봉 후에도 색상이 변하거나 변질되지 않는다.

라브아 마케팅 관계자는 “라브아 비건 세탁세제는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최상급의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담아, 성분은 물론 세척력까지도 우수한 제품. 맘가이드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실하게 검증받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브아 공식몰에서는 여름 시즌을 맞아 ‘라브아 비건 세탁세제 특가전’을 실시한다. 라브아 비건 세탁세제와 함께 여름 장마철 빨래 꿉꿉내를 잡는게 효과적인 섬유유연제, 건조기시트를 세트 특가로 제공, 세탁세제 1.5L를 2개만 사도 신제품 ‘퍼퓸 제습제 파우치’를 사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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