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알레르망 스핑크스가 오는 10월 9일까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한화리조트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알레르망 스핑크스와 한화리조트는 거제 벨버디어 르씨엘 회원 전용 최고급 객실인 ‘플레티넘’에 럭셔리 브랜드 ‘스핑크&애드가’와 ‘알레르망 스핑크스’ 제품을 전시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비자 체험관을 꾸몄다.

특히 플래티넘 객실에서 투숙하는 고객이 체험하는 매트리스는 3천9백만원 상당의 ‘스핑크&애드가’의 ‘켄터베리(CANTERBURY)’와 ‘알레르망 스핑크스’의 ‘레스터(LEICESTER)’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휴식을 위한 건강한 수면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레르망 스핑크스가 직수입해 판매하는 ‘스핑크&애드가’는 1840년 설립된 영국 프리미엄 매트리스 1위 브랜드 ’해리슨 스핑크스’의 하이엔드 브랜드로, 높은 품질력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100% 천연 소재를 사용하고 엄격한 공정 관리를 통해 최상의 침대를 만들어온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알레르망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해당 매트리스를 현장에서 구매 시 최대 50% 할인이 적용되며, 캔터베리 매트리스 구매 시 170만원 상당의 수입 명품 브랜드 캐리어 증정, 매트리스 포함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알레르망 침구 추가 10% 할인권과 구매 금액대 별 사은품 증정(7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40만원 상당의 사은품 증정) 등의 특별한 소비자 혜택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숙박을 통해 제품 체험 후 상담 및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에게는 1:1 상담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국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프리미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