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즈, 서울고용청과 니트 청년 위한 맞춤형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 진행
- 청년도전응원캠페인 참여로 내년도 사업에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 약속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소통을 토대로 우수한 기업문화의 사례로 꼽히는 한국마즈(유)(대표이사 정선우)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하 서울고용청)과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난 13일 고용노동부 서울청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열린 현장 소통 토크콘서트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 공유 및 청년도전응원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즈는 이번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 공유 및 청년도전응원캠페인’ 행사에서 한국마즈의 청년친화적 조직문화요소를 소개하고, 고유의 철학인 5원칙(‘우수성(Quality)’, ‘책임(Responsibility)’, ‘상호성(Mutuality)’, ‘효율성(Efficiency)’, ‘자율성(Freedom)’)과 직원을 동료로 존중하는 문화를 소개했다. 또한, 지난달 한국마즈 본사에서 진행한 ‘청년친화적 기업문화 탐색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도전응원캠페인을 통해 내년에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약속했다.
한국마즈는 지난 11월 24일 서울고용청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대문오랑·스탭스와 함께 ‘청년친화적 기업문화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한 14명의 청년들이 한국마즈를 방문하여, 실제 회사의 근무환경을 둘러보고, 연차 별 재직자들과의 멘토링 세션을 진행하는 등 마즈의 철학과 5원칙에 기반한 한 자율적이고 상호적인 기업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국마즈(유) 정선우 대표는 “청년들이 불안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하여 희망하는 일을 하고 꿈을 펼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청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있는 캠페인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청년들이 도전을 멈추지 않고, 꿈을 이룰 기회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니트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을 높여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 청년 맞춤형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서울지역에서는 서울고용청을 통해 올해 총 1083명의 청년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350명 규모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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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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