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새출발은 디자인, 실용, 안전 다 갖춘 똑똑한 휠라 키즈 책가방으로!”
2024년 청룡의 해를 앞두고 여느 때보다 일찍 새 학기 준비가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휠라 키즈가 디자인, 경량성, 안전성, 기능성 등을 모두 고려한 스마트한 책가방을 선보이며 ‘초심’ 저격에 나선다.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가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는 캐릭터 기업 산리오코리아의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제품을 비롯해 블링블링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다양한 ‘2024 신학기 책가방’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휠라 키즈의 신학기 책가방은 아이들의 성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량성을 기본으로 안전성, 실용성 등을 모두 고려했다. 570g의 초경량 제품을 비롯해 무게를 최소화한 가벼운 소재, 통풍성이 좋은 에어메쉬를 적용하고, 어깨끈에는 야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3M 재귀 반사 테이프를 포인트로 넣어 안전성을 더욱 강조했다. 또, 여닫기 쉬운 자석 벨트 포인트로 흘러내림을 방지하고, 보온보냉이 가능한 사이드 포켓 등을 세심하게 설계해 학부모의 니즈까지 모두 충족시켰다.
‘하트윙클 백팩세트’에는 여아들이 좋아하는 블링블링한 요소를 가득 담았다. 반짝반짝 빛나는 글리터 원단, 무지개빛 미러 PU(폴리우레탄) 소재, 무빙 스팽글 등으로 사랑스러움과 화려함을 더했으며, 하트 LED, 곰인형 참을 포인트로 장식했다. 세련된 블랙 컬러와 네이비 컬러의 ‘루미꾸미 백팩세트’는 보조가방, 필통까지 구성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휠라 키즈의 시그니처 꾸미 라이트 속 말랑말랑하고 빛나는 LED 디테일을 가득 담았으며, 보조가방은 신발 주머니 외에도 크로스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곰돌이 그래픽 디자인에 곰돌이 필통과 곰인형 참 장식으로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베어인마이 백팩’, 570g의 초경량 무게가 돋보이는 ‘아이언 570 백팩’과 우주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고 디테처블(분리 가능) 크로스백 구성으로 실용성을 더한 ‘듀얼 플래닛 백팩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산리오캐릭터즈와의 협업 책가방은 산리오의 대표 캐릭터 ‘시나모롤’, ‘포차코’, ‘헬로키티’를 입체감 있게 표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시나모롤’은 여아들이 좋아하는 무빙 스팽글과 홀로그램 디테일로 디자인 포인트를 강조하고, 화사한 라이트민트 색상의 ‘포차코’는 아코디언 포켓 디자인으로 수납력을 높였다. ‘헬로키티’는 헬로키티 무빙 스팽글과 핑크색 홀로그램 하트 퀼팅 원단으로 귀여움과 러블리한 느낌을 자랑한다. 산리오 협업 책가방은 1월 12일부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달 20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구입 고객에겐 산리오 캐릭터즈 양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2024 휠라 키즈 신학기 책가방’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전국 휠라 키즈 매장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휠라 키즈의 2024년 신학기 책가방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성장, 안전, 실용성까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반영해 똑똑하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며 “우리 아이나 조카들의 특별한 출발을 응원하고자 하는 신학기 시즌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나 설 선물로도 좋은 제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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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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