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이지듀가 ‘2024 퍼스트브랜드 대상’ 선정되며 병원화장품 부문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대웅제약과 디엔코스메틱스가 만든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병원화장품 부문 10년 연속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브랜드 시상식으로서, 매년 산업군별로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소비자 조사와 각계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이번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지난해 11월 약 2주간의 조사 기간 동안 총 245만 967건의 소비자 참여를 통해 선정됐다.
‘병원화장품’ 부문에서 2024년을 이끌어갈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된 이지듀는 부문 기대치 5.41점을 기록한 병원화장품 부문에서 평점 5.35점을 기록하며 만족도 1위를 달성했다. 특히 20대부터 40대까지 소비자에게서 호평을 얻으며 퍼스트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지듀는 대웅제약의 30년 이상 노하우가 담긴 기술력으로 탄생한 특허 성분 DW-EGF를 중심으로 피부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이지듀만의 차별화된 기미케어 더마 솔루션으로 1일 사용으로 10년 이상 된 깊고 진한 기미잡티를 완화해 주는’DW-EGF 멜라토닝 앰플(이하 멜라토닝 앰플)’이 있다.
특히, 칙칙한 피부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 침착 완화’ 시험과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까지 마친 멜라토닝 앰플은 실제 효과를 체감한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자사몰 재구매율 1위, 출시 1년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병 달성 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지듀는 지난해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기존 병·의원 및 홈쇼핑 중심 유통 채널을 자사 직영 온라인몰과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으로 확장하고, 멜라토닝 앰플을 비롯한 다양한 고효능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다방면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오고 있다. 더불어 국내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북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트러블 피부의 원인을 개선해 민감·트러블성 피부를 집중 케어하는 ‘아크네클리어 스킨케어 라인’ ▲DW-EGF를 최대 함량인 10PPM까지 담아 1회 사용으로도 피부 산화를 막아주는 ‘EGF 항산화 앰플’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라인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했다.
이지듀 브랜드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참여를 통해 선정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는 점에서 감회가 크다”며 “앞으로도 이지듀는 세분화된 피부 고민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고, 근본적인 피부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개발과 제품 경험의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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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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