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칸쵸의 색깔을 바꾼 까망 칸쵸 바닐라를 새롭게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과자 안에 바닐라 크림을 사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 개발은 1983년 출시해 올해로 만 37살을 맞은 칸쵸에 새로움을 더하기 위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칸쵸 특유의 동그란 모양이 바둑알을 연상시킨다는 점에 착안해 바둑알처럼 흰색과 검은색 2가지가 있으면 재미있겠다는 내부 의견이 반영돼 제품화됐다.
롯데제과는 제품 뒷면에 알까기 놀이 모습을 삽입하고 SNS를 통해서도 알까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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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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