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국내 소외계층 여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J올리브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 아래 지역사회 내 소외된 계층의 자립을 지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핑크박스 캠페인과 미혼한부모 지원 등 업(業)을 연계한 대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 선정은 그간 올리브영이 진정성을 갖고 소외된 이들의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성 있게 고민하고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건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슬비 기자
[email protected] -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