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국산 헬스케어 로봇기기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바디프랜드는 4일 KETI 본원에서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이사와 KETI 김영삼 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과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헬스케어 로봇기기 기술 국산화 및 국내 제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날 협약을 통해 헬스케어 로봇기기 생산 국내 제조 생태계 구축, 신체 상태 측정 및 치료 포괄하는 센서를 탑재한 메디컬 헬스케어 기술 개발, 고효율 고품질 제품 생산 위한 품질 개선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 후 이어진 기술협력 워크숍에서는 바디프랜드와 KETI 양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협력 관련 보유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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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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