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오픈이노베이션챌린지 피칭데이 개최

롯데쇼핑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성장을 지원한다.

롯데쇼핑은 오픈이노베이션챌린지 피칭데이를 4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피칭데이에는 중고거래 자판기를 이용한 비대면 중고거래 플랫폼 서비스 파라바라, 우수 체험 학습을 활용한 초등 O4O 학습 센터 아자스쿨 등 5개 스타트업 회사가 참여해 경험과 성과에 대해 공유했다. 롯데쇼핑과 유통 계열사, 롯데엑셀러레이터, 외부 투자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체가 참가해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했고 총 4500만원 규모의 시상금을 전달해 직접적인 사업화 자금을 지원했다. 서류 심사, 발표 및 평가의 과정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 기업들은 롯데쇼핑 각 사업부와 함께 새로운 서비스를 오프라인 현장에 적용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롯데쇼핑 김성경 CSR팀장은 “롯데쇼핑은 앞으로도 시장 검증 기회 및 성장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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